후다닥 만들어 먹을수 있는 파전 재료 준비
파전 반죽, 이렇게 하면 맛있어요
1: 비오는 날 파전 & 막걸리 한잔,
파전 반죽을 프라이팬에 넣고 부칠 때 나는 그 소리는 정말 너무 정겹게 들리지 않나요? 지글 지글, 이 소리를 들으니 잠시 옛 추억에 잠기게 하는군요, 아주 오래전 어머님 깨서 비오는 날 아버님 막걸리 안주로 해주시던 부침개 그게 그렇게 맛있었는데 지금은 아득히 먼 과거가 되어 추억만 남았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파전을 다 만들었습니다. 파 한 줌에 파전의 양은 모두 4장이 나오는군요, 맛을 굿이 표현하자면 찹쌀가루를 넣어서 그런지 쫄깃함이 살아 있고 기름을 넉넉히 넣고 부처서 기름에 튀겨진 것처럼 바삭한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비록 냉동 새우를 넣었지만, 새우 살이 입안에서 탱글탱글 한 게 씹는 식감이 일품입니다. 거기다 멸치가루와 다시마 육수의 조합이 천연 조미료 역할을 해서 파전의 감칠맛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막걸리 한 잔에 파전 한 조각 집어 양념간장에 살짝 찍어 한입 먹는 그 맛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 제가 표현력이 부족해서 말로 다하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한답니다. 여러분도 좋은 사람들과 오늘처럼 비 오는 날 파전에 막걸리 한잔 어떠하신지요.
2: 별거 아니지만 오늘 제가 만든 파전 레시피 남겨 봅니다.
- 파전 재료 준비
- 쪽파 1줌: 3cm 크기로 또는 취향대로 썰어 주시면 됩니다.
- 정양 고추: 홍 고추, 잘게 썰어주세요
- 양파 반개: 얇게 채 썰기
- 냉동 새우: 해동시켜 취향데로 넣으세요.
- 부침가루: 1컵 종이컵 기준.
- 찹쌀가루: 반컵 종이컵 기준.
- 다시마 육수: 3컵 종이컵 기준.
- 소금: 한꼬집.
2~1: 조리법 STEPS
1, 재료손질: 쪽파 한줌을 3cm 크기로 썰어 줍니다. 꼭 3cm 크기로 설어 주라는 법은 없으니 취향껏 조절 하시면 되요. 홍 고추 1개, 청양고추 2개, 를 아주 잘게 썰어 반죽하고 잘 어우러지게 합니다. 양파는 도록이면 아주 얇게 채를 썰어 주면 부치는 과정에서 빨리 익을 수 있답니다.
2, 다시마 육수내기: 물 4컵을 냄비에 부어주고 다시마 적당량을 잘라서 넣고 10분간 끓여 줍니다. 참고로 다시마는 10분후에 건져 줘야 하는데요 이유는 알긴산 [점액질] 과다 용출과 글루 탐산 과잉 추출로 인해서 생기는 쓴맛과 탁함 방지를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3, 반죽 만들기: 반죽은 부침 가루 1컵과 찹쌀가루 반컵을 을 볼에 부어주고, 쪽파,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소금 1꼬집, 냉동 새우, 해동 된것 10~15마리 정도, (취향껏) 넣어주고 다시마 육수 2컵을 먼저 붓고 반죽의 농도를 보고 너무 되다 싶으면 1컵을 더 넣고 반죽의 농도를 맞춰 줍니다.
4, 파전 굽기: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 적당히 둘러 주고 반죽을 팬에 올려 주세요 파전을 구울때는 중 약불로 해서 구워야 파전이 타는걸 방지할 수 있답니다. 뒤집을때는 가급적 뒤집개를 이용 하세요, 저처럼 팬에서 직접 뒤집는 것은 경헙이 없으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답니다.
5, 파전 완성: 노릇하게 구워진 파전을 접시에 담아 주고 양념간장을 만들어 가족과 함깨 맛있게 먹으며 이런 저런 담소를 나누며 막걸리 한잔 마시면 이야 말로 사람사는 행복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지금 바로 시도 해 보세요 만약 남편분깨서 직접 만들어 주신다면 더욱 사랑 받는 남편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3: 천연 조미료 멸치가루 만들기
멸치가루를 만들려면 먼저 국물용 멸치를 준비 하세요, 멸치를 구입 하면 수분이 남아 있는데요 이 수분을 없에 줘야 믹서기에 곱게 갈릴 수 있어요, 방법은 전자 랜지에 넣어 없에는 방법도 있는데요 저는 프라니 팬에 한번 덕어주는걸 더 선호 하는 편이라 그렇게 한답니다,
- 멸치의 머리는 두고 똥을 먼저 재거 해 줍니다.
- 손질된 멸치를 프라이팬에 넣고 수분이 날아갈때까지 덕어 줍니다.
- 불은 중 약불로 해야 멸치가 타지 않아요.
- 다 덕어진 멸치를 식혀줍니다.
- 멸치가 식었으면 믹서기에 넣고 아주 곱게 갈아주면 멸치가루 만들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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